본문 바로가기

MENU117

서귀포매일올레시장 - 서귀포 최대 규모의 상설 재래시장 제주의 특색 있는 먹거리가 가득한 상설 재래시장 서귀포매일 올레시장은 200여 개의 점포와 140여 개의 노점에서 채소, 생선, 과일은 물론 도민들을 위한 생활용품까지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는 서귀포의 대표 상설 재래시장으로 제주시의 동문시장과 함께 제주 필수 여행 코스로 인기가 많습니다. 시장에서 판매하는 먹거리 또한 다양해서 오메기떡(제일떡집), 모닥치기(새로나분식), 문어빵(문빵9), 마늘치킨(마농치킨, 한라통닭), 천혜향주스(마실디), 회 포장(우정회센타, 달인회센타), 꽁치김밥(우정회센타) 등 간식거리부터 한 끼 식사까지 해결할 수 있습니다. 원래 이름은 서귀포 매일시장으로 오일장과 구분되었으나, 2010년 올레길 6코스가 포함되면서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으로 바뀌었습니다. 비교적 잘 정비된 상설시장.. 2023. 7. 31.
쇠소깍 -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바닷가 절경지 하천과 바다 그리고 용암이 만든 신비로운 제주의 자연 쇠소깍이라는 지명은 소가 누워 있는 모양의 연못에 하구를 뜻하는 ‘깍’이라는 말이 더해져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천연기념물 182호이자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하천 하류 지역에 용암이 만든 특이한 모양의 돌과 소나무가 어우러진 신비로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제주의 전통 배인 테우와 조각배를 타고 맑은 물과 아름다운 계곡 풍경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어 여행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쇠소깍의 테우체험이 인기가 많다 보니 당일 현장 티켓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꼭 타실 계획이면 인터넷으로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당일 예약은 불가하고, 2~3일 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 2023. 7. 28.
제주커피박물관 바움 Baum - 넓은 정원의 로스터리 카페 수목원 같은 정원과 빛의 벙커를 품은 성산 대수산봉의 로스터리 카페 나무가 가득한 산길을 따라 제법 올라가면 빛의 벙커와 함께 사용하는 넓은 주차장이 나타나고 빛의 벙커로 가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2층으로 된 카페를 발견하게 되는데 바로 제주커피박물관 바움 Baum입니다. 그냥 카페가 아니라 박물관이라는 상호를 쓰는 이유는 1층은 커피 그라인더, 명품 브랜드 찻잔 등 커피와 관련된 소품을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으로 운영되며 2층은 카페로 운영 중이기 때문입니다. 2층의 카페 공간은 정원 풍경을 즐기며 쉴 수 있는 테라스와 다양한 형태의 테이블이 있는 넓은 실내로 구성되어 있어서 취향에 따라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카페 정원 안에 있는 폐벙커에서 미디어아트 ‘빛의 벙커’가 진행 중이므로 함께 둘.. 2023. 7. 18.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