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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SPOT/제주테마여행7

제주 해수욕장 특징과 운영시간, 유료 시설 요금 제주에는 해수욕을 즐기기 좋은 12개의 지정 해수욕장과 작지만 예쁜 해변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아이들과 여름철 해수욕을 즐기기 위해서는 샤워장 등 편의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는지, 파도와 수심이 적당한지를 고려해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정 해수욕장이란?제주에는 도에서 관리하는 12개의 지정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지정 해수욕장은 공식 개장 기간 동안 샤워장, 탈의실 등 편의시설이 운영되며 안전 요원이 배치됩니다.  그밖에는 해수욕장이 아닌 해변으로 분류되며, 도에서 관리하는 편의 시설은 없습니다. 지역별로 해수욕장과 해변을 혼용해서 부르기도 하는데, OOO 해수욕장으로 불리는 곳들이 지정 해수욕장입니다.>*개장 기간 : 2024년 7월 1일~8월 31일 *개장 시간 : 10:00~19:00  *야간.. 2024. 8. 7.
유채꽃 풍경이 멋진 제주의 추천 명소 6곳 제주의 봄을 알리는 노란 유채꽃이 만개하였습니다. 봄이 시작되기도 전에 산방산, 성산 지역 등 일부 유료로 운영되는 사유지에 피어나기 시작한 유채꽃은 3월 들어서 제주 전역 곳곳에서 본격적으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봄을 맞은 제주에서는 찾아가지 않아도 눈에 띄는 것이 유채꽃이지만, 군락을 이루며 가장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제주의 유채꽃 명소들을 소개합니다. 01. 엉덩물계곡 "제주에서 가장 핫한 유채꽃 명소는 엉덩물계곡" 중문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엉덩물계곡은 험한 지형의 계곡 가득 유채꽃이 만개하여 새로운 유채꽃 명소로 떠오른 곳입니다. 계곡은 거칠지만 양쪽으로 산책로를 잘 만들어 부담 없이 산책하며 유채꽃을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계곡은 롯데호텔 옆 신우성타운 주차장에서 중문색달해수욕장 공영주차.. 2024. 3. 14.
제주 다크 투어리즘 - 일제강점기에서 4.3사건까지, 아픈 역사에서 배운다. 다크 투어리즘(Dark Tourism)이란 비극적인 역사 속 현장을 들러 보며 교훈을 얻는 여행을 의미합니다. 우리말로는 ‘역사교훈여행’으로 불리며 ‘아픈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잊지 말고 기억하자’는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된 여행입니다. 굴곡 많은 역사를 겪어온 제주에는 수많은 다크 투어리즘 장소가 있는데, 특히 일제강점기와 4.3 사건이라는 비극적인 역사의 장소에 여행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1910~1945년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은 제주를 자국 본토 사수의 최후 보루로 삼고 섬 전체를 요새화했습니다. 당시 건설된 군사시설의 흔적들이 지금도 제주 곳곳에 남아있고, 어느 지역보다 항일운동이 거세었던 곳답게 항일운동기념관을 세워 관련 자료를 보존하고 있습니다. 알뜨르비행장 일본이.. 2023.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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