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민속촌 - 제주의 옛 모습을 한눈에 보고 체험도 즐기는 관광지

제주의 전통가옥과 지역별 생활모습을 재현한 민속 전시/체험 테마파크

 

제주의 전통가옥과 생활 모습을 재현해 놓은 제주민속촌

 

표선면에 위치한 제주민속촌은 19세기 조선시대를 기준으로 제주의 산촌마을, 산간촌, 어촌 그리고 토속신앙촌의 모습과 함께 제주목의 관아 등 100여 채의 전통가옥과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보존하고 재현한 곳입니다. 관람로의 초입에서 만나는 돗통시는 제주의 옛 모습을 얘기할 때 자주 등장하는 그 시절 돼지 사육장(화장실+돼지우리)으로 아이, 어른 모두의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킵니다. 마을별로 재현한 옛 제주의 모습과 함께 민속놀이와 전통 공예, 동물 먹이 주기, 소원첩 쓰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과 민속 공연 관람도 즐길 수 있습니다. 내부는 생각보다 많이 넓으니 부모님이나 아이와 함께 방문했다면 내부 순환 버스(유료/20~30분 간격)를 이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제주민속촌 입구에는 한라산아래첫마을 영농조합에서 운영하는 제주메밀식당 민속촌 지점이 운영 중입니다. 국내 최대의 메밀 산지 제주에서 자란 메밀로 만든 맛있는 음식도 놓치지 말고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제주민속촌 입구

넓은 내부를 둘러볼 수 있는 순환 버스. 20~30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전동자동차도 렌트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곳 중 하나인 돗통시. 화장실과 연결된 돼지 사육장입니다.

 

내부에는 다양한 체험가옥과 시설이 있습니다.

소원을 써서 걸 수 있는 소원 쓰는 집.

아이들을 위한 미니 카트 체험장과 함께 작은 동물들의 먹이주기 체험도 가능합니다.  

제주민속촌 곳곳에는 다양한 포토존이 있습니다. 여름에는 수국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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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민속촌

• 주소: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 전화:  064-787-4501 
• 시간:  08:30~19:00(동절기 ~18:00) 
• 요금:  어른 15,000원, 청소년 12,000원, 어린이 11,000원 / 만 4세 미만 무료, 순환 버스 2,000원 
• 주차:  주차장 
• 주변:  표선해수욕장, 제주허브동산, 김영갑갤러리 두모악, 다미진(활어회), 성읍칠십리식당(흑돼지), 카페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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